환경마크제도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며, 동일 용도의 제품 중 생산 및 소비과정에서 오염을 상대적으로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에 환경마크를 표시하여 제품에 대한 정확한 환경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제도입니다.

"05년부터 공공기관에서는 제품 구매시 의무적으로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매하여야 하며 일반 기업에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퍼시스(팀스 포함)는 2004년에서 2005년까지 퍼즐플러스, 체오스, 도서관 가구 등 총 727품목의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파티션과 의자에 대해서는 환경마크 인증 제정 및 인증 추진을 꾸준히 진행하였고, 그 결과 파티션 전품목(메가플랜 포함 총 1,013품목)과 의자 전품목(63품목), 신제품(챈스 포함 총 273품목)에 대한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로써 환경마크 인증 품목수는 총 2,076품목이 되었고, 퍼시스는 환경마크 제품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전사적인 친환경 소재의 개발 및 적용, 친환경 공정 등 친환경 노력이 일궈낸 성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