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일 퍼시스의 관계회사인 시디즈(대표 김상현)의 학생용 의자 시리즈인 '링고(Ringo)' 시리즈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2012 iF 디자인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의 제품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는 세계 3대 디자인상 (iF 디자인어워드 ,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 IDEA) 중에서는 2012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에 이은 수상으로 시디즈 디자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 쾌거이다.

시디즈는 이미 '링고(Ringo)' 시리즈와 '에가(Ega)' 시리즈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iF 디자인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 중 하나로 1954년부터 매년 제품 디자인, 포장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셉 디자인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한다.

이번에 디자인상을 받은 학생용 의자 '링고' 시리즈는 자체 R&D 센터에서 디자인 및 개발한 제품으로 높이와 깊이 조절이 자유로운 등받이로 성장하는

아이의 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미취학 아동부터 중학생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2013 iF 디자인어워드 및 2012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한 '링고' 시리즈는

시디즈 공식 홈페이지(http://www.sidiz.com/) 또는 시디즈 공식 블러그 (http://www.sidizchair.com/40173968754)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